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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46

드래곤에어 홍콩에서 푸켓 갈 때 이용한캐세이퍼시픽 계열의 드래곤 항공 기내식, 난 홍콩의 음식을 좋아해서인지 맛있게 먹었다...ㅋ 드래곤에어 아시아 마일즈로 적립가능하다. 2013. 5. 3.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부산 센텀시티센텀호텔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이 경쟁하고 있는 센텀시티부산에서 꽤 세련된 동네이미지다.음식점들도 깔끔하고모든게 잘 정리되어 있다.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언제든 달려갈 수 있다.그만큼 해운대에서 가깝다는 얘기.ㅋ 부산에서 숙박장소를 정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깔끔한 호텔을 찾는다면센텀 추천합니다.ㅋ 센텀호텔 뷰깨끗한 도심 전망~ 2013. 5. 2.
부산 해운대 요트선착장 사진 해운대 마린시티 앞요트선착장요트경기장Yacht paradise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요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는데...부산은 선진국이었다. 이미..ㅋ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위엄두산 위브 더 제니스아이파크규모가 엄청나다.서울보다 멋지다. 2013. 5. 2.
뮤지컬 그리스 뮤지컬 그리스젊음이 느껴지는 뮤지컬이다.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할 때 보러갔다. 내가 간 날의 캐스팅은 대니 역에 정민샌디 역에 이지윤디제이 빈스 폰테인 역에 유민상 이었다. 정민 씨는 매력넘치는 대니 그 자체였으며 능청스러운 연기에 관객들은 매우 즐거워했다.샌디 역을 맡은 이지윤 씨는 노래할 때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여 샌디의 순수함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순진하고 약간 백치미가 흐르는 샌디를 귀엽고 앙증맡게 연기했다.개그맨 유민상 씨는...... 거대했다... 정말... 무대가 무너지지않을까 싶을 정도였다.ㅋ하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극에 유쾌함을 더해주었다. 이번에 말로만 많이 듣던 그 유명한 그리스란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첫경험치고 매우 만족스런 감동을 안겨줘 기분이 좋았다. Musical Grease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