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쳐1 밀레니엄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할리우드판 밀레니엄 1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다니엘 크레이그루니 마라 데이빗 핀쳐 감독 소설을 읽으면서, 또 영화화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제일 궁금했던게 리스베트가 어떠한 모습으로 세상에 형상화 되었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이 영화 속의 루니 마라는 역시 방금 소설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스웨덴의 그것보다 조금 더 여성스런 매력을 풍기며...ㅎㅎ 거기다 데이빗 핀쳐 감독의 완성도가 더해져 (물론 스티그 라르손의 원작 소설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나의 시각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엔 충분했다. 201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