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쿄 시내에서 나리타 국제 공항으로 갈 때 리츠칼튼 미드타운 도쿄에서 타는 공항 리무진을 이용했다.
숙소가 리츠 칼튼이거나 그 근처라면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가장 편하게 나리타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다만 가격은 3000엔. 현금결제만 가능.
난 출발 하루 전날 리츠칼튼 1층 로비에서 예약했다.
위 사진은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 시간표
위 사진은 리츠 칼튼에서 나리타 행 시간표
리츠칼튼에서 출발해 몇 곳의 호텔들을 더 들린 뒤 나리타로 향한다.
비행기 시간때문에 이른아침부터 나왔더니 햇살이 눈부시다.
티켓 구매하고 그 옆 대기하는 곳..
리무진이 들어오는 호텔 입구.. 역시 리츠칼튼이라 고급차가 보인다.
떠나는 길에 도쿄타워의 멋진 전망을 보고싶다면 리무진 왼쪽 창가에 앉는걸 추천한다.
난 오른쪽에 앉아 쫌 아쉬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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