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힙한 곳이 참 많다.
그 중 수영구에 위치한 구프 레코드 소개한다. 나만 알고 싶지만.. 보는 사람도 많지 않은 내 소소한 블로그니깐 일기처럼 끄적이기.

LP 바인데 구프 레코드라는 이름처럼 레코드판이 엄청 많다. 그 아래 턴테이블이 두개! 내가 갔을때는 듣기 편한 재즈 풍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음이 릴렉스되는 느낌.


이름이 뭐였더라. 누구보다 나를 더 반겨주던 귀여운 댕댕이. 지금 잠시 쉬고 있는거. ㅎㅎ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인 조명도 내 취기를 오르게 하는데 한 몫했다.